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를 잔혹하게 살해한 교사 명재완의 신상이 공개됐다. 경찰은 그의 범행 동기를 발표했다.
명재완(48)은 김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은 가정불화와 직장 스트레스가 범행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초기 조사에서 충격적인 진술을 남겼다.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명재완은 피해 아동을 유인해 범행을 저질렀다. 책을 주겠다고 속인 뒤 목을 조르고 흉기로 찔렀다.
경찰은 그의 범행을 계획적이라고 판단했다. 사전에 범행 도구를 준비한 정황도 포착됐다.
대중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는 요구가 빗발쳤다.
결국 경찰은 명재완의 얼굴과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사회적 충격이 큰 사건이라는 점을 고려한 결정이었다.
네티즌들은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사형을 포함한 강경한 의견이 쏟아졌다.
이번 사건으로 학교 내 안전 문제도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교사의 범죄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하늘 양을 향한 추모 물결도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꽃과 편지를 남기며 애도를 표하고 있다.
명재완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앞으로 법원이 어떤 판결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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