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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티스토리

최대철, 아내 향한 진심 담아 눈물… 감동의 무대 선사한 ‘잘생긴 트롯’

by 연예인 티스토리 2025. 4. 13.



배우 최대철이 아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노래에 담아 관객의 눈시울을 적셨다.
11일 방송된 tvN STORY ‘잘생긴 트롯’에서는 새로운 T4 멤버의 탄생과 함께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출연자들의 순위에 큰 변동이 생기며, 반전 드라마를 보는 듯한 긴장감이 이어졌다.
특히 배우 지승현은 3라운드에서 T4 베네핏을 획득하며 모든 무대 순서를 결정할 수 있는 특권을 가졌다.

지승현은 인교진, 이태리, 김준호에 이어 마지막 무대 주자로 최대철을 배치하며 감동의 피날레를 준비했다.
무대에 오른 최대철은 무대 전부터 긴장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오늘 무대는 제 아내를 위해 준비했다”고 고백했다.

최대철은 감미로운 음색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트로트 곡을 열창했고, 가사의 한 소절 한 소절마다 진심이 담겨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대 중간, 그는 끝내 눈물을 쏟았고, 노래가 끝나자마자 관객석에서는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다.

패널들과 출연진 역시 감동을 감추지 못한 채 박수를 보냈고, MC는 “진짜 사랑이 담긴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아내를 향한 감사와 사랑을 무대에서 표현한 그의 용기와 진심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최대철은 무대 후 인터뷰에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묵묵히 제 곁을 지켜준 아내에게 늘 고마운 마음이 컸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트로트를 통해 제 진심을 전할 수 있어 정말 다행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새롭게 T4로 선정된 멤버들은 다음 라운드를 향한 포부를 밝히며 프로그램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잘생긴 트롯’은 매주 다양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며 트로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tvn